수확이 끝난 배과수원 지나는 길에 들려 한컷을 남겨봅니다. 제법 단풍이 예쁘게 물들었습니다.
이렇게 곱게 단풍든 모습의 과수원 모습을 본 기억이 몇번 안되는 것 같네요 요즘 바쁜 일에 단품구경 엄두도 못내는데 가까운데서 구경하네요
어떤가요 색이 참 곱지 않나요
파란 하늘과 같이 담아도 보구요
멋진 안개라도 내리는 날에는 멋진 모습도 연출되겠네요 그날을 기다렸는데 그런 모습은 연출되지 않아 아쉽네요 배나무들아 올한해도 수고 많았어
겨울에 잘 쉬고 내년에 또 만나자 안녕